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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원스톱 버추얼 미디어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영화 '1987' '암살'의 김우형 촬영감독을 CCO(Chief Creative Officer)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영화 촬영 노하우와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술력을 모두 갖춘 김우형 CCO의 영입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갖췄다"며 "앞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버추얼 프로덕션 인재풀을 바탕으로 원스톱 버추얼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최적의 콘텐츠 기획?제작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우형 CCO는 "시공간에 제약 없이 가상 현실을 구현해 주는 버추얼 프로덕션은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제작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생각한다"며 "영화를 뛰어넘어 보다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콘텐츠 제작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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