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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핫펠트(HA:TFELT)가 색다른 서머송으로 매혹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서머타임'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데이 버전과 나이트 버전.으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선 핫펠트의 청순미와 도발적인 모습이 대비되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 지난 2020년 9월 발매한 싱글 '라 루나'(La Luna) 이후 약 10개월만의 컴백이다. 소감이 어떤지?
'라 루나'에 이어 굉장히 신나고 경쾌한 곡이다. 준비하는 과정도 굉장히 즐거웠고, 팬분들의 반응도 궁금하다.
- 신곡 '서머타임 (Feat. 김효은)'이 어떤 곡인지 소개한다면?
댄스홀, 트로피컬 장르의 곡으로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의 기억을 담은 곡이다.
- '서머타임 (Feat. 김효은)'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리스너들이 어떻게 들어줬으면 좋겠는지?
내 보컬이 가벼운 느낌이어서 상반되는 굵은 보이스의 래핑을 원했다. 김효은 씨가 그 부분을 채워주셔서 더 멋진 곡이 된 것 같다.
- 오랜만에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어떤 포인트들이 있나?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안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친구들이 모여서 함께 파티하며 출 수 있을 것 같다. 편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 래퍼 김효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효은과 어떻게 협업이 성사가 됐는지? 또 호흡은 어땠나?
사실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내가 워낙 팬이어서 협업을 부탁드리게 됐다. 흔쾌히 응해주시고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해주신 김효은 씨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둘 다 낯을 가려서 처음엔 어색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편해지고 즐거운 작업이었다.
-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그동안 조금 어두운 곡들을 들려드렸는데 이번 '서머타임'을 통해 밝은 모습의 핫펠트를 보여드리고 싶다.
-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한 마디.
언제나 기다려줘서 고맙고, 날씨가 많이 더운데 '서머타임'을 들으시면서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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