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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어깨, 무릎, 발 온 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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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4 13:49 | 최종수정 2021-07-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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