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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영탁, 임영웅, 장민호가 절제된 흥을 표출했다.
14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 장민호와 함께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영탁과 임영웅, 장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해당 경연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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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4 15:03 | 최종수정 2021-07-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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