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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서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상큼한 표정을 짓는 등 명품백 보다 더욱 시선을 끄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현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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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8 16:59 | 최종수정 2021-07-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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