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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양락의 모(毛)모임 가입 가능성이 공개된다.
18일(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이 모발이식센터에 끌려가(?) 탈모 여부를 확인한다.
하지만 한껏 신난 최양락이 도착한 곳은 카페가 아닌 모발이식센터였다. 이내 숙래 부부와 팽현숙이 최양락의 모(毛)모임 가입을 위해 작당모의를 했음이 밝혀졌다. 최양락은 질겁하고 도주했으나 끝내 세 사람 손에 잡혔다. 이어 "난 대머리가 아니야! 이러려고 잘해줬냐!"라고 울부짖으며 모발이식센터에 입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최양락은 모모임 일당(?)들에 의해 반강제로 탈모 검사를 진행했다. 두피를 살펴보던 의사는 깜짝 놀라며 한숨을 내쉬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최양락은 모(毛)모임에 가입할 수 있을까! 최양락의 탈모 검사 결과는 18일(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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