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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양락의 모(毛)모임 가입 가능성이 공개된다.
하지만 한껏 신난 최양락이 도착한 곳은 카페가 아닌 모발이식센터였다. 이내 숙래 부부와 팽현숙이 최양락의 모(毛)모임 가입을 위해 작당모의를 했음이 밝혀졌다. 최양락은 질겁하고 도주했으나 끝내 세 사람 손에 잡혔다. 이어 "난 대머리가 아니야! 이러려고 잘해줬냐!"라고 울부짖으며 모발이식센터에 입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최양락은 모모임 일당(?)들에 의해 반강제로 탈모 검사를 진행했다. 두피를 살펴보던 의사는 깜짝 놀라며 한숨을 내쉬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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