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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MSG워너비(M.O.M)의 '바라만 본다'가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 10일 발매된 MSG워너비의 단체곡 '난 너를 사랑해'도 주간차트 38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멜론에 따르면 MSG워너비(M.O.M)의 '바라만 본다'는 7월 2주(12일~18일)차 주간차트에서 정상에 서며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이 곡은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 R&B 발라드 곡이다.
이 외에도 이무진, 방탄소년단, 태연이 눈에 띄는 상승세 속에 좋은 성적을 거둬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70계단 이상 오르며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던 이무진의 곡 '신호등'은 이번 주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도 33계단 수직 상승에 성공하며 5위에 자리했다. 태연 역시 약 7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위켄드'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위켄드'는 지난 주보다 6계단 오른 6위를 기록하며 정상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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