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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MSG워너비(M.O.M)의 '바라만 본다'가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 10일 발매된 MSG워너비의 단체곡 '난 너를 사랑해'도 주간차트 38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이 외에도 이무진, 방탄소년단, 태연이 눈에 띄는 상승세 속에 좋은 성적을 거둬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70계단 이상 오르며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던 이무진의 곡 '신호등'은 이번 주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도 33계단 수직 상승에 성공하며 5위에 자리했다. 태연 역시 약 7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위켄드'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위켄드'는 지난 주보다 6계단 오른 6위를 기록하며 정상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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