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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성은이 첫째 아들 태하와 산에 갔다가 더위에 포기를 선언했다.
김성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태하랑 산에 가려고 언덕을 올라왔다"면서 이날의 일상을 전했다.
결국 김성은은 포기를 선언, "내려왔다. 엄마 많이 화났다. 이 날씨에 산은 아니다. 태하 운동 시키려다가 엄마가 죽게 생겼네"라며 넋 나간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코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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