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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부라면 자신 있는 서울대생과 의대생이 '실연박물관'에 출연한다.
이에 서울대생은 "제가 하고 싶은 공부 때문에 다른 대학교는 아예 지원을 안 했다. 3문제를 틀려서 떨어졌으니 이후부터 더 철저하게 준비했다"라며 자신의 공부 비법을 아낌없이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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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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