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과 야식으로 맥주+골뱅이탕...막 먹어도 살이 안쪄 "인생 뭐있나요"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인 화장품 CEO 이혜원이 야식 메뉴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식 골뱅이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야식이 담겨있다. 야식 메뉴는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골뱅이탕. 이혜원의 수준급 요리 실력이 돋보이는 메뉴였다. 여기에 얼음이 가득 채워진 컵까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제대로 자극한 야식이었다.

이때 이혜원은 "인생뭐있나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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