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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성동일이 성준·성빈·성율 3남매와 아내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다.
14살이 된 '찐' 개딸 성빈의 이야기가 나오자, 성동일은 "역변(?) 했다"는 말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바로 말괄량이 빈이가 발레에 푹 빠졌다는 것. 이어 성동일은 "열심히 배우는데, 잘 못한다"고 진지하게 딸 디스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또 TV가 없어 아빠의 연예인 지인들이 집에 와도 누구인지 모른다는 3남매의 에피소드도 관심을 모았다. 성동일은 BTS 뷔를 몰라서 '선물 사주는 오빠'로 알고 있는 빈이의 유명한 일화에 "태형이(뷔)가 빈이 팬이다. 며칠 전에도 일본 공연 갔다가 선물을 잔뜩 보내줬는데…"라며, 업데이트 된 빈이의 반응을 말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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