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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우가 '경단녀'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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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지우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리틀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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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2 02:26 | 최종수정 2021-07-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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