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은 좋겠네...♥박지연, 월남쌈 도시락으로 '든든' 내조+수준급 요리 실력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의 도시락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박지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도시락. 월남쌈"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스케줄을 위해 외출을 준비 중인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박지연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이수근에게 건넸다. 이에 이수근은 "감사합니다"라면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박지연이 준비한 도시락 메뉴는 월남쌈. 남편을 위한 든든한 내조 속 박지연 표 월남쌈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동안 박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 사진을 게재, 그때마다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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