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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애프터 미드나잇'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은 디스코 기반의 펑키한 비트가 주는 매력을 배가시킨 피아노와 베이스가 돋보이는 즐거운 업 템포 팝곡으로, 아스트로 멤버가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특히 멤버 차은우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어떤 가사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지 기대가 모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을 포함해 '발자국(Footprint)', '워터폴', '노을 그림(Sunset Sky)', '마이존' '돈 워리'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아스트로의 다양한 매력을 예고한다. 또한, 이미지 속 컬러풀한 풍선과 LP플레이어가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도 한껏 자극하고 있다.
다채로운 장르와 독보적인 음악성을 지닌 아스트로는 오는 8월 2일 컴백, 6인 6색이 담긴 '스위치 온'으로 올여름을 물들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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