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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격한 놀이(?)에도 끄떡 없는 엄마 면모를 보였다.
서수연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썹 뽑는 재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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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3 10:03 | 최종수정 2021-07-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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