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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을 응원하는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자신의 미술 작품을 향한 혹평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그리고..아마도 저는 뚜벅뚜벅 제 갈 길을 갈 겁니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하며 자신의 작품에 제기된 일부 미술계 혹평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그는 "제가 스타인 건 그림 그리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 미술계가 반대하는 것도 제가 그림 그리는 것과 상관없고. 각자 갈 길 가면 된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이하 전문
많은 격려와 응원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술계가 반대한다는 우려와는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미술계가 선정한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 입니다.
미술과 관련된 논쟁들이 활발해져서 역으로 대중의 삶에 미술이 조금 더 가까이 스며들었길 기대하고요. 또 아트가 인간의 영원한 장난감이자 놀이가되기를 염원합니다.
(그리고..아마도 저는 뚜벅뚜벅 제 갈 길을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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