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황혜영, 서로 엉덩이만 찍어 올린 '코믹사진'…"누가 찍은줄 알겠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코믹한 사진을 게재했다.

황혜영이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잇 사진 찍어 달랬더니 #누가찍었는지 #말안해도알겠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잡고 있는 모습의 황혜영이 담겼다. 하지만 일상적인 사진과 달리 황혜영의 엉덩이만 부각되어 잇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혜영은 복수를 하듯 남편의 엉덩이만 찍어 올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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