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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신곡 '곁에 있어줘'를 통해 래퍼 원슈타인(Wonstein)과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Feat. 원슈타인'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원슈타인은 그동안 쏠의 노래에 참여한 따마, pH-1, 코스믹보이, 유승우, 개코에 이어 '곁에 있어줘'로 협업을 선보이게 됐다.
원슈타인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9' 등에서 뛰어난 랩실력을 선사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매력적인 보컬을 지닌 그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활동까지 펼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쏠의 신곡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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