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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시아가 '엘르' 8월호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8년 데뷔작 '미쓰백'으로 영화계에 얼굴을 알린 김시아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킹덤:아신전'에서 아신(전지현)의 어린 시절을 맡아 다시 한번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시아는 "아신이 약해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눈빛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잘 전달하고 싶었다. 사극 말투를 따로 배우기도 했고, 김성훈 감독님이 제 의견도 많이 물어봐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답하며 작품에 대한 진지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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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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