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가 '국악계 대모'이자 인간문화재인 신영희를 비롯해, 김정민 김조한 이홍기 치타 등 실력파 가수들을 판정단으로 내세워 'K-소리 센세이션'을 예고했다.
'국민 MC' 신동엽이 일찌감치 메인 진행자로 낙점돼 최고의 K-소리꾼을 찾는 여정에 함께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던 '국악계 대모'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가 판정단 중 No.1으로 무게중심을 잡는다. 또 특유의 소울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보컬리스트 김조한, 보이밴드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로 자타공인 '가요계 재능 부자'인 이홍기, 실력파 여성 래퍼 대표주자 치타 등 신뢰감이 가득한 뮤지션들이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1000여 명의 K-소리꾼들이 지원, 방송 전부터 불꽃 튀는 대국민 오디션 현황을 알린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는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