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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지혜가 최근 홈쇼핑 진행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있다.
김지혜는 이어 "일 복 많은 뇨자. 여보는 좋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재치있는 문구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박준형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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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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