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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황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고를 기다리는 택배 상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라고 있으며 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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