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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권은비가 '팔로우미'에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를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티캐스트 패션앤 채널과 LG 유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은 4MC를 앞세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K-아이콘들의 취향을 공유한다. 지난 시즌들이 여성 라이프 스타일을 주로 다뤘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사상 최초 남자 MC로 하성운과 키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팔로우미'는 7월 30일 패션앤과 아이돌Live앱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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