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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중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황신영은 "쌍둥이 임신 26주차 바디체크. 저 90kg 넘었어요. 너무 잘 먹고 잘 자다 보니 살 찌는 소리가 들려요. 배가 터질 것 같아요. 저 9월 중순까지 잘 버틸 수 있겠죠?"라고 자신의 상태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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