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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완이 가족들이 전부 아내 이보미에게 골프 레슨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김태희의 남편인 비를 언급하며 "매형도 받냐"고 물었고, 이완은 "작은 매형도 받는다. 가끔 가족끼리 라운드를 간다. 주로 가족끼리 치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비도 승부욕 장난 아니지 않냐. 혹시 그런 면에서 약간 갈등이 있냐"며 궁금해했다.
이완은 "매형이 춤 동작을 딱 보면 그대로 카피하는 능력이 있다. 본인이 몸을 굉장히 잘 쓴다고 생각해서 (아내 이보미의) 스윙도 그대로 카피를 하려고 한다. 근데 그렇게 카피를 해도 안 된다고 힘들어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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