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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AOA출신 권민아가 자신을 향한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 "고작 혼나는 게 두려워서 두 달 반밖에 시간이 없는 아버지를 보러 가지 못했다? 안 믿기죠? 무서웠다"라면서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고, 도착했을 때 아버지는 시체나 다름이 없었고 삐- 소리가 울렸다. 삐소리 들었으니까 임종을 지킨 거면 글쎄요? 지킨 건가요?"라며 지민으로 인해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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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최근 양다리 논란이 일었던 전 남자친구를 향해 "사람이면 네 입으로 네가 한 말들 행동들 입장문 적어주길 바란다 녹취록 카톡 전부 다 밝히기 전에"라는 글로 폭로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최근에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연애를 선언했지만 양다리 논란이 일었고 결국 결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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