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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때 재시는 15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숙미 뿐만 아니라 168cm의 큰 키의 황금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과거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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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9 12:52 | 최종수정 2021-07-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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