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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사랑꾼 남편 안정환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세상에나 어젯밤 사건. 안느가 양손 가득 들고오며 어깨 으쓱하며 들고 들어온 정호영 쉐프님의 소중한 음식들"이라며 "제가 여기 우동이랑 마끼를 진짜 좋아하거든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우동 불어서 안느가 안 될꺼라 했는데 별로 안 불고 왔어요"라면서 "어젠 한여름밤의 행복이었지요"라고 지난밤 일을 떠올렸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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