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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손은서가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종영 소감을 건넸다.
손은서는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막을 내린 게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시즌을 거듭할 수 있었다. 그에 맞게 최선을 다했지만 어떠한 촬영이든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손은서는 "하지만 배우분들, 스텝분들과의 단합과 친밀한 호흡으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보이스4'를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함께 한 모든 배우, 스텝분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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