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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성형 의혹을 부인했던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인 배수진이 또 한번 입을 열었다.
지인은 배수진의 방송 캡처 사진을 보내며 "영상이 이래서 무섭다 ㅋㅋㅋ"이라고 보냈다. 이에 배수진은 웃으며 "이래서 사람들이 저 성형한 줄 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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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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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31 09:18 | 최종수정 2021-07-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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