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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이세영이 열애 중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어 "일평 씨와 싸우면 어떻게 화해해요?"라는 질문엔 "서로의 손을 잡고 이야기 해요. 그러면 금방 화해하게 돼요"라고 했다.
또한 한 팬은 "바디프로필 101일 남았습니다. 인생의 첫 도전인데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그러자 이세영은 "멋진 첫 도전 응원해요"라면서 "저도 8월 말 바디프로필 다시 도전! 같이 힘내요"라고 응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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