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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혜성이 감량 후 더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2일 인스타그램에 "녹화 가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자신을 스스로 '빵순이'라 부를 만큼 빵을 사랑하는 이혜성은 빵이 늘어서있는 빵집에서 커피 한 잔만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성은 최근 개인 유튜브를 통해 41kg까지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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