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 이아영이 '남성지 모델'이란 타이틀에 대한 속내를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어제 직업을 밝히기 전이랑 후랑 마음의 변화가 뭐였냐"고 물은 뒤, "있다"는 대답을 듣고는 "어느 분이?"라며 궁금함에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추성연은 "섣부른 선택이 혹여 실례가 될까, 상대방에 대해 알기 전에 미리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
이아영은 "난 떳떳하다. 달랐을 뿐이다"고 했고, 추성연은 "참는 게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