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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의 김윤석과 허준호가 오늘(2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생방송 출연한다.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오프닝 및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라는 폭발적인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렬한 홍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김윤석과 허준호의 이야기는 바로 오늘 오후 1시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했고 '군함도' '베테랑' '베를린'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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