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악플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소이현은 "그런 악플은 연예인이라면 누구한테든 다 있다"라며 곽정은을 위로했고, 손담비 역시 "악플에 대한 걸 의연하게 넘어가는 내 자신이 안쓰러웠다. 얼마나 익숙하면 그럴까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안영미가 소이현에게 "되게 호감이라 어느 누구도 악플을 달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손담비, 곽정은이 "나보다는"이라며 자신의 악플이 더 많다고 '불행 배틀'을 벌여 의외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