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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소혜가 영화 '귀문' 속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영화다. 기본 포맷인 2D는 물론, ScreenX,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오는 8월 18일 전 세계 2000여 개관 동시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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