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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 번 더 체크타임' 김송이 심한 갱년기 증상을 고백했다.
하지만 강원래는 큰 교통사고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됐다. 김송은 대중들 앞에서 행복한 척, 잘 사는 척 했지만 너무 힘들었다며 "현실을 딱 직시하면서부터 숨이 안 쉬어지더라. 내가 사랑해서 선택한 건데 평생 어떻게 살아가나 싶었다. 천사 프레임에 갇혔다. 그 당시는 진짜 힘들었다. 지지고 볶고 살다 보니 웃는 날이 왔다"고 지난 날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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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김송은 6개월 만에 12kg가 쪘다고 밝혔다. 김송은 "허리 사이즈가 5cm가 늘어나서 너무 슬프다"라고 토로했다. 김송은 "먹는 건 똑같은데 왜 이러지? 복부에 문제 생기지 않았을까 싶어 복부 초음파를 받을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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