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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성균이 '싱크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고아수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는 "그렇지만 촬영장에서 벗어나서 사석에서는 굉장히 재미있는 친구다. 그리고 굉장히 낭만적이다"라며 "사진을 많이 찍어주는데 필름 카메라로 찍어주더라. 그리고 그걸 또 나중에 보내준다. 80년대 90년대 느낌이 나게끔 찍어서 보내준다. 굉장히 낭만적인 친구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싱크홀'은 '타워'(2012), '화려한 휴가'(2007), '목표는 항구다'(2004) 등을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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