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주지훈의 '코리안 액터스200'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주지훈은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냉철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모두 담아낸 표정으로 주지훈 특유의 치명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2002년 패션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주지훈은 2006년 드라마 '궁'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마왕', '가면', 영화 '간신', '좋은 친구들', '아수라'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 천만 배우의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연이어 '공작', '암수살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호연을 펼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존재감과 대체 불가 매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뜨거운 인기와 차기작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이끄는 주지훈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앞으로 그려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는 온라인에서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발간을 비롯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전시를 준비 중이며, 지속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