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혼자 셀카 찍는 '애둘맘' "날 찍는 건 나밖에 없으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윤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하늘이랑 찍고 싶은데 날 찍는 건 나밖에 없으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민소매를 착용한 네추럴한 모습의 이윤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옅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 중이다.

특히 편안한 일상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중인 이윤지의 모습 속 일자 쇄골 등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엄만 어플쓸게. 오늘의 하늘 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