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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이현의 둘째딸은 엄마를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껌딱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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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뒀다. 현재 소이현은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를 통해 2년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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