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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세영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다이어트한다"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이세영은 "17인치 도전"이라며 허리 사진을 찍어 올렸다. 163cm에 44kg로 알려진 이세영은 이미 허리가 잘록한 모습. 바지가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이지만 이세영은 허리 사이즈를 17인치까지 줄이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세영은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열애, 최근 결혼 계획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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