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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편스토랑' 진아름이 연인 남궁민의 다정함을 공개했다.
이어 진아름의 요리 실력도 공개됐다. 알고 보니 진아름은 평소 연인 남궁민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줄 만큼 숨은 요리 능력자라고. 특히 진아름은 "이번 작품에서 (남궁민이) 몸을 키워야 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그래서 신경 써서 고기 반찬 위주로 해주고 있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남궁민씨가 요리 해주신 적은 없냐"는 질문에 진아름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연인 남궁민에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진아름은 "내 생일날 (남궁민이) 미역국을 끓여줬다. 소고기를 넣고 직접 손수 다했다"라고 말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한다. 또한 '편스토랑' 식구들이 5년간 사랑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묻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사랑과 배려"라고 답해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느껴졌다는 후문.
숨은 요리 능력자 진아름의 '편스토랑' 스페셜MC 활약, 연인 남궁민과의 사랑 넘치는 에피소드는 8월 6일 밤 9시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전 중계 후 방송 예정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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