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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광현이 전성기 시절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이날 박광현은 '배우'에 관한 키워드를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왕초' 이후 하이틴스타로 등극한 박광현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남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고 말했다.
이에 유소나는 "수입도 엄청났을 것 같다"고 물었고, 박광현은 "당시 차를 바꾸고 튜닝하는데 돈을 썼다. 첫 차를 21살 때 데뷔하면서 샀는데, 지금까지 20대 넘게 바꿨다"고 간접적으로 수입을 말해 유소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박광현은 데뷔부터 트로트 가수 도전, 딸에 대한 이야기까지 그동안 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광현의 꿈속 이야기는 어떤 '영혼의 그림'으로 탄생할지, 결과는 8일 일요일 밤 10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묘묘소나'에서 확인 가능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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