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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양미라는 "그 몸무게로 안겨서 자는 게 미안한지 토닥토닥 해주는 귀요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근데 눕혀서 재우면 잠을 안자서 힘들고 안아 재우면 팔이 아프고, 누워서 재우면 기본 1시간 이상, 안아서 재우면 30분 이내"라면서 "이럴땐 어째야 하나요"라며 고민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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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07 17:46 | 최종수정 2021-08-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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