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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여고동창생' 가수 양혜승이 반복되는 다이어트 요요에서 탈피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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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살이 찌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33세 때 모친상을 당했다고 전하며 당시 충격이 너무 커 매일 술로 살았다고. 양혜승은 "최고 113kg까지 쪘다. 지방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고 당뇨병이 왔다. 가족력에 당뇨가 없는데 나만 온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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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간헐적 단식이나 굶은 다이어트를 하는 분이 많은데, 오히려 더 찐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문제가 될 수 있다"라며 다이어트 방법이 자신에게 건강하게 작용할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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