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방 속 축구공. 대본도 챙기고 축구공도 챙기고..'연모' 촬영장 가는 길. 기차 타고 전주. 하루가 길다..육퇴하고 일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방 속에 챙긴 축구공이 담겼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한채아는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축구공을 꼭 챙기는 모습으로 축구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연모' 촬영을 위해 전주로 간 한채아는 도착 인증샷을 남겼다. 반팔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있는 한채아는 164cm보다 훨씬 더 길어 보이는 다리 길이로 완벽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