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부배가 '결사곡2' 종영 소감을 전했다.
|
Q. '결사곡2'가 막을 내렸다. 종영 소감은?
Q. 서동마를 만나 연기를 하는 동안 어땠나?
A. (서)동마는 실제 나와 비슷한 점이 정말로 많은 캐릭터라서 처음부터 몰입이 더 잘됐다. 평상시에도 부배와 동마, 두 사람 사이를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이게 부배인지 동마인지 헷갈려하며 살았던 것 같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A. 아무래도 박주미 선배와 호흡했던 마지막 엔딩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드라마 내내 제대로 마주친 적도 거의 없었는데, 갑자기 결혼식 장면을 찍게 되어서 느낌이 남달랐다.
Q. '결사곡' 시즌3가 예고됐다. 혹시라도 들은 이야기가 있나?
A. 시즌3가 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다. 하지만 정말로 그것에 대해 사전에 아무것도 들은 바 없다. 나도 시청자의 마음과 똑같이 기다려지고, 또한 궁금하다.
Q. 배우 부배의 앞으로의 계획.
A. 이번 '결사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다. 지적인 모습, 망가지는 모습 등 여러 캐릭터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녹아들고 싶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