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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빈우가 식단 관리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다는 김빈우는 꾸준한 운동으로 50kg대 몸무게를 만든 후 '유지어터'로 살아왔다. 최근에는 바디 화보를 위해 5개월 동안 식단관리와 운동을 하며 52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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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09 00:11 | 최종수정 2021-08-0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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