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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월요일 낮맥을 인증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9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만년만에 생맥 들이켜봅니다 #하아너무맛있 #월요일낮부터죄송합니다 #그치만마셔야겠어요 #스트레스받았던속이 #생맥한잔에시원 #소확행 #이러면서사는거지 #뭣이중헌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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